최근본거 리뷰

한동안 졸라 피로하게 살다가(900칼로리 제한으로)
오늘 저녁은 걍 애슐리가서 뒤지게퍼먹었다.. 먹으니깐 정신도 또렷해지고 기분도 좋다
당장까지 8키로 뺐고 앞으로 9키로정도 남았다

대충 최근에 본 작품들을 정리하면..

서브스턴스(영화)

이건 너무 징그러웠다 내용은 결국엔 매번 나오는식의 내용인거같은데 마지막은 미묘하게 웃기더라 뭔가싶었다 뭔가 깊은 뜻이 있는 영화인간싶다

죄수 리쿠

재미있었는가?? 는 모르겠고 첨부터 끝까지 안쉬고 보긴했다. 마지막쯤에 '이건 어케 해결할 생각인건지??' 싶었는데 엔딩이 걍 떡밥 다 대충 수습하고(한화만에..) 끝냈다.
작가가 그리다가 힘들었나보다싶다

히카루의 바둑

매번 볼때마다 느끼지만 존나재미있다..
마지막 결말이 아쉽긴한데 작가가 고심하지 않았을까 히카루의 바둑 자체가 아이실드21마냥 고딩들이 슈퍼볼찍는 만화는 아니기때문에...
바둑을 하나도 몰라도 그냥 연출이랑 흐름으로 알 수 있게 한게 꼭 음악만화같다.

일일외출록 반장

작가가 천재다 존~~나재미있다 걍 일상물중에서 최강이다 이게

WxY

초딩쯤에 첨 본 청년만화인데 나이먹고 봐도 재미있는거보면 취향이 바뀌진 않았나 보다
개그도 재미있고 내용도 좋았다.
테이스트가 남성향이라서 남자작간줄 알았는데 여자작가더라 세상은 넓다...

걍 생각나는건 여기까지